매일신문

'헌집새집' 임요환, 아내 김가연 판넬보면 "기 빨리는 느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 캡처
사진.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 캡처

'헌집새집'에 방 개조를 의뢰한 배우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 작업실에 세워둔 자신의 판넬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헌집줄게 새집다오'에는 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남편 임요환의 작업실을 늦둥이 둘째 딸 하령이를 위한 방으로 바꿔줄 것을 의뢰했다.

의뢰를 받고 들어간 임요환의 작업실에는 김가연의 판넬이 놓여 있었다.

이에 김구라는 "이거 보면 느낌이 어떠냐?"고 물었고, 임요환은 "기가 빨리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자 김가연은 "마누라가 계속 케어하다가 (하령이를 돌보느라) 못하니까 외로울까봐 놓아 둔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혼인신고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