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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2집, 돌잔치에서도 '딸 바보' 미소…송지수 "쪽쪽이를 내입에 물렸다"

사진. 송지수 인스타그램
사진. 송지수 인스타그램

버스커 버스커의 보컬 장범준이 정규 2집을 발표해 화제인 가운데 장범준 딸의 돌잔치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장범준의 아내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 장조아 양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송지수는 "새벽에 조아가 쉬아를했는지 낑낑대길래 얼른 기저귀를 갈아주고 다시 재우고있었는데.. 갑자기 오빠가 잠결에 내려와서 뒤척뒤척하더니 쪽쪽이를 내입에 물렸다...............내가 그동안 말이 너무 많았나?잠결인척 연기한건 아니겠지?"라며 그날 밤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은 장범준, 송지수 부부의 딸 장조아 양의 돌잔치 사진으로 두 사람은 딸을 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조아 양은 돌잡이에서 마이크를 집어 아빠 장범준의 뒤를 이을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을 것인지 기대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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