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전현무가 정신건강 검진을 받았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기 위해 정신건강 검진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현재 전현무는 고정 프로그램만 거의 10개에 달하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혼자 살아가는 만큼 건강에도 신경써야 하지만 신경 쓸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성대결절까지 와 스트레스를 호소하다가 정신건강 검진을 받기로 결심했다.
이날 전현무는 정신심리센터를 찾아 의사와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는 "욕심이 많다", "돈독 올랐다" 등 본인을 향한 악플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인성검사 결과에서 다중인격 진단을 받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드러내며 진지한 마음으로 검진에 임했다.
이날 전현무의 현재 심리상태를 알 수 있는 그림 심리상담도 이어졌는데, 심리결과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이야기를 들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전현무의 정신건강 검진 결과는 25일 오후 11시 '나혼자산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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