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허상호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허상호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허상호(65) 삼도주택 대표가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에 선출됐다.

허 신임 회장은 "막중한 자리를 맡게 돼 책임감이 크다"며 "포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각종 과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새로운 포항시대에 대한 비전 실현을 위해 철강 경기 회복 방안 등 현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관계자와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 또 각 단체와 유기적으로 연결된 다양한 창구를 통해 협의회 역할과 위상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허 신임 회장의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018년 3월까지 2년이다.

포항지역발전협의회는 1982년 2월 박일천 초대회장을 중심으로 포항 인재 유출 방지와 문화도시로서의 수준 향상 등을 기치로 창립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