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자양면에 오감체험장이 최근 문을 열었다. 오감체험장은 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옛 자양중학교 건물을 개축해 마련됐다. 1층에는 오감미로, 편백나무, 모래놀이, 정원 가꾸기 등 다양한 체험장을 갖췄다. 2층에는 카페, 갤러리, 기념품 판매장, 푸드체험장, 사무실 등으로 구성됐다. 앞마당에는 글램핑 텐트 10동과 텐트 캠핑장 30동 공간이 조성돼 있다. 오감체험장 옆에는 옛 자양초등학교를 고친 영천시공예촌이 자리하고 있다.
영천시 관계자는 "휴가철에는 야간 미니공연도 개최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주말 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010-5194-2693.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