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상욱과 배우 차예련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주상욱의 이상형 발언이 새삼 재조명 받고 있다.
주상욱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난번 '힐링캠프'에 나와서 5시간을 혼자 떠들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화려한 글래머만 얘기했다. 오늘은 그런 얘기를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가 "진짜 이상형을 말해달라" 고 부탁했고 주상욱은 "서로 좀 통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저랑 약간 달랐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
그러다 주상욱은 "그냥 앞에서 다 잘라주시고 이상형은 변함없는 화려한 글래머라고 나가면 될 것 같다"면서 "맞아. 나 화려한 글래머가 좋아. 난 남자니까"라며 화끈하게 인정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주상욱과 배우 차예련이 최근 골프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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