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2016년 나라사랑 특성화대학'에 선정됐다. '나라사랑 특성화대학' 사업은 국가보훈처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호국정신 함양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영남대를 비롯해 충남대, 원광대 등 3개 대학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영남대는 정부로부터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영남대 한국군사문제연구소는 나라사랑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방안에 대한 연구 및 교과목을 개발하고, 낙동강 방어선 전적지와 국가발전 현장 답사, 국토 대장정 프로그램 등 장'단기 체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생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저명인사 특강과 국난 극복과 국가 발전을 주제로 하는 학술토론회 개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노석균 영남대 총장은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나라사랑 교육에 대해 학문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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