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달 대구 중'남구 무소속 후보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등의 '탈당 후 무소속 출마 후보 복당 불가' 발언은 적절치 않은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역대 탈당에는 3가지 종류가 있다"고 전제한 뒤 ▷대통령 경선 불복에 따른 탈당(이인제 등) ▷총선 공천 불복에 따른 탈당(김무성, 서청원 등) ▷소속 정당이 야당이 된 데 따른 탈당(홍문종 등) 등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원 원내대표는 총선이 끝남과 동시에 현재 당직은 무의미하다"며 "(원 원내대표는) 그럴 말을 할 자격도 없고 위치에도 있지 않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누가 감히 '복당 불가'를 운운하는가"라며 "대구 무소속 후보들은 총선이 끝남과 동시에 모두 다시 복당해 박근혜 대통령의 성공적 국정 운영 마무리와 정권 재창출, 대구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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