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겨운 이혼소송' 신혼 초 한밤 중에 칼에 찔려 응급실 行? '무슨 일이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연합뉴스 출처.
사진. 연합뉴스 출처.

배우 정겨운의 이혼 소송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신혼 초 한밤 중 칼에 찔려 응급실에 다녀온 사실이 눈길을 끈다.

정겨운은 지난 2013년 새벽 칼에 가슴을 찔려 서울의 한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에 대해 정겨운 소속사는 "신혼집 부엌을 정리하던 중 냉장고 위에 있던 칼집의 칼이 떨어져 가슴 부위를 다쳤다, 별 일 아니다. 칼에 찔린게 아니라 스친 정도" 라고 설명했다.

정겨운은 2cm 정도 가슴 부위가 베였으며 병원에서 간단히 소독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겨운은 최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 씨를 상대로 이혼청구소송을 냈다. 정겨운은 서씨와 3년간 교제 끝에 2014년 결혼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