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망치질로 시작한 건물 해체작업 마무리는 과연?

드넓은 들판에 우뚝 솟아있는 둘레 16미터, 높이 65미터 크기의 곡식 저장소.

망치 하나로 이 저장소를 허물기 위해 나선 남성이 언뜻 무모해 보이지만,

수십 번의 망치질로 해체 가능성을 보여주는데요.

한참 벽돌을 부숴 나가던 남성, 저장소 밑동이 어느새 절반 가까이 깎여나가자

간신히 버티고 있던 저장소가 순식간에 무너지는데...

헌데 와르르 무너질 줄 알았던 저장소의 형체는 온전히 남아 해체 실패로 돌아가네요.

별수 없이 남성은 트랙터의 힘을 빌어 마무리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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