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골협-골프존 상호 비방 성명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기계값 폭리 착취 경영" "사업자와 동반성장 노력"

전국골프존사업자협동조합(이하 전골협)과 ㈜골프존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서로를 비방하는 광고 전쟁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 전골협이 지난달 29일 한 신문 1면에 독점기업의 악덕 착취 경영을 비판하며 특검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자, 이에 반격해 ㈜골프존도 30일 주요 일간지 1면에 갑질 논란과 관련해 '자사는 지난 3년간 사업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동반성장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는 내용의 반박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골협의 전국 각 지회도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대구지회도 지난달 30일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역의 스크린골프 사업자들은 "골프존이 기계값 폭리(1대당 7천만원, 업그레이드 비용 900만원), 부당한 코스 사용료(R캐시) 징수, 시장 과포화 등으로 개인사업자들의 등골을 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골프존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계속되어 온 사업자 단체와의 골 깊은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6차례의 간담회를 가지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다른 영업환경 개선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며 "특정 단체의 비방 및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유감"이라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공소취소 거래설'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방미심위의 조사 가능성을 언급했지만, 청와대가 직접 대응할 계획은 없다고 밝...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노조 간부들이 회사의 출입 관리 절차에 반발해 사무실을 점거하고 기물을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0일 현대차는 공...
충남 아산에서 한 50대 승객이 택시 기사에게 70차례 폭행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다. 사건은 지난 5일 아산시...
이란과 미국,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 14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이란의 군사·안보 책임자인 알리 라리자니가 미국의 공격에 대해 중대한 오판이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