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6 치매조기검진사업 거점병원, 북구보건소, 대구보건대병원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보건대병원(병원장 황미영)이 최근 대구 북구보건소가 지정하는 '2016년 치매조기검진사업 거점병원'에 선정됐다.

치매조기검진사업은 노령화로 급격히 늘고 있는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매 예방 관리를 위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북구보건소는 지역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노인 중 치매 위험이 높은 노인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치매가 의심될 경우 대구보건대병원에 치매 진단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치매진단검사는 치매척도검사와 치매신경인지검사, 일상생활수행척도검사 등이며, 치매 감별 검사로 혈액검사와 전해질검사, 신장기능 검사, 컴퓨터단층촬영(C-T) 등을 실시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