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솔미가 박신양과 강소라 사이를 질투했다.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6회에서 조들호(박신양)는 마이클 정(이재우)에게 납치돼 죽을 뻔 했지만, 신지욱(류수영)이 마이클 정을 체포하며 목숨을 구했다.
이후 장해경이 조들호를 찾아왔다. 그러나 조들호는 이은조(강소라)와 같이 있었고, 조들호는 장해경을 데리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장해경은 "다친 덴 없냐. 제발 평범하게 살 순 없는 거냐"고 걱정했다. 이에 조들호는 "걱정말라. 내가 수빈이 시집갈 때까진 살아있겠다"고 안심시켰다.
이어 장해경은 "이은조 변호사는 자주 놀러오나?"라고 물었고 조들호의 "질투하냐" 고 되물었다. 이에 장해경은 "유치하다"고 말하며 "셔츠 몇 벌 샀다. 옷이라도 좀 깔끔히 입고 다녀라. 사람들 눈도 있는데" 라고 하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