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에 여자프로배구의 미녀 한송이와 고예림, 이다영 등이 출연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특별훈련을 위해 꽃미녀 여자프로배구 선수들이 우리동네 배구단을 찾았다.
우리동네 배구단을 맡고 있는 김세진 감독은 수비력 강화 및 조직력 강화 훈련을 위해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을 초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저우 아시안게임 5대 얼짱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GS칼텍스 한송이 선수, 아시아 최고의 여자 리베로 KGC 인삼공사 김해란 선수, 쌍둥이 배구 국가대표 자매로 현대건설 구단에서 세터를 맡고 있는 이다영 선수, 얼짱 배구여신으로 인기몰이 중인 한국도로공사 레프트 고예림, 그리고 흥국생명의 김혜진 선수와 가수 전효성의 닮은꼴로 IBK 기업은행의 라이징 스타 채선아 선수까지 등장해 배구 팬들의 환호를 불렀다.
5대 얼짱에 속했던 한송이 선수 뿐 아니라 함께 출연한 선수들 모두 배구 실력은 물론 외모까지 뛰어나 출연진들은 황홀한 표정으로 선수들을 쳐다봤다.
조타는 "유도선수 시절에 일부러 여자프로배구 중계를 찾아봤다. 배구는 미모와 실력이 비례하는 것 같다"고 계속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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