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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선 3명·초선 5명 경북 4선 1명·초선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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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윤재옥·홍의락 재선 성공…경북, 중진 비율 19대보다 감소

20대 국회에 입성할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대구는 4선 의원을 3명 배출하면서 초선이 5명으로 줄어든 반면 경북은 4선 1명, 초선은 6명이 됐다.

대구에서는 곽상도(중'남구), 정종섭(동갑), 정태옥(북갑), 곽대훈(달서갑), 추경호(달성) 후보 등 5명이 첫 금배지를 달았다. 또 김상훈(서구), 윤재옥(달서을), 홍의락(북을) 후보 등 3명이 재선에 성공했다. 19대 국회에서 대구 12명의 의원 중 초선이 7명, 재선이 1명이었던 것에 비해 재선급이 대폭 늘어났다. 3선에 오른 조원진(달서병), 4선에 유승민(동을), 김부겸(수성갑), 주호영(수성을) 의원이 이름을 올리며 3선 이상 중진은 4명이 됐다.

선수가 중요시되는 국회에서 재선 의원은 상임위원회 간사를, 3선 이상 중진들은 상임위원장은 물론 당 지도부에 도전할 수 있어 대구 의원들의 정치적 보폭이 19대보다는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 3선 이상 중진이 4명 탄생했다.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 김광림(안동), 이철우(김천)) 후보가 3선에 올랐다. 4선 의원은 최경환(경산) 의원 1명이다. 지난 국회에서 경북의 3선 이상 중진은 5명이었던 것에 비해 줄었다. 경북은 선거구 개편으로 15석에서 13석으로 의석이 2석 준데다 중진 의원들이 새누리당 공천과정에서 탈락하면서 중진 의원 비율이 줄었다. 초선은 김석기(경주), 김정재(포항북), 백승주(구미갑), 장석춘(구미을), 최교일(영주문경예천), 이만희(영천청도) 후보 등 6명, 재선은 박명재(포항남'울릉), 김종태(상주군위의성청송), 이완영(고령성주칠곡) 의원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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