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에릭남이 솔라를 향해 달콤한 프로포즈송을 불렀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에릭남과 솔라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에릭남은 암호를 풀고 솔라가 갇혀 있는 방으로 들어갔지만, 솔라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말을 못하는 상황이었다.
솔라는 에릭남에게 선물상자를 건넸고, 안에는 제작진의 미션봉투가 있었다.
미션은 신랑이 프러포즈송을 불러 노래방 기계 90점을 넘어야만 신부의 봉인이 해제된다는 것이었다.
이에 에릭남은 'I'm in love'을 선곡하고 솔라를 위해 열창했다. 이에 에릭남의 점수는 100점이 나왔고, 솔라는 정체를 공개하고 첫 인사를 나눴다.
이후 솔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목소리가 되게 좋으시더라. 바로 옆에서 듣는 게 처음인데 좋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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