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문화재단 범어도서관이 인문학 특강 '인간과 인문학 사이'를 이달 22일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매달 넷째 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
22일에는 윤용이 명지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고려 청자의 세계' 강연을 한다. 이어 ▷5월 27일 한무영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의 '지구를 살리는 빗물의 비밀' ▷6월 24일 박상진 부산외국어대 이탈리아어과 교수의 '미지의 공간과 모험: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 ▷7월 22일 최준식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한국학과 교수의 '다시, 한국인!- 찬란한 한국문화의 근원, 문기와 신기' ▷8월 26일 홍승찬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전공 교수의 '고아원에서 꽃핀 바로크 음악' ▷9월 23일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장의 '고전에서 배우는 인문학적 삶' ▷10월 28일 이정우 경북대 경제통상학부 명예교수의 '약자를 위한 경제학' ▷11월 25일 김형철 연세대 철학과 교수의 '가치있는 삶을 사는 지혜' 강연이 열린다.
참가비 무료. 강연마다 선착순 150명 접수. 053)668-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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