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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속 호버보드 현실로...최고 150km 10분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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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슈퍼 영웅처럼 하늘로 날아오른 남성! 이것도 모자라 호수 주변을 유유히 비행하는데요.

프랑스의 제트스키 챔피언 '자파타 프랭키'입니다.

자신이 직접 만든 '플라이보드 에어'를 착용하고 하늘을 비행하는 시연 영상을 촬영했는데요.

일반 수상 레저장비와 겉모습은 비슷하죠? 하지만, 조이스틱 하나로 방향과 속도를 제어하는 게 특징인데요.

최고 150km 속도로, 3킬로미터 상공까지 약 10분 동안 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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