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스타킹'이 1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1시간에 1천㎉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법이 공개된다. 지난해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칼로리 소모 1등 운동법이라고 발표했을 정도로 과학적으로 인정받은 '점핑 피트니스'다. '봉봉' '방방이' 등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트램폴린을 사용한다.
점핑 피트니스는 최근 세계 최대 피트니스 박람회 중 하나인 피보(FIBO)가 5대 피트니스의 하나로 선정했을 정도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점핑 피트니스 강사 윤하이 씨는 "점핑 피트니스는 평소에 잘 쓰지 않는 근육까지 자극할 수 있어 운동 효과가 크다. 관절에 무리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는 "평소 과격하게 춤 연습을 해 체력이 단련돼 있다"고 자신했지만 잠깐 체험한 후 숨을 헐떡이며 점핑 피트니스의 강력한 운동 효과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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