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왕벚꽃 만개한 월곡역사공원

계절의 여왕 5월을 앞두고 대구 달서구 상인동 월곡역사공원 일대에 겹(왕)벚꽃이 만개했다. 대구 낮 최고기온이 21.8℃를 기록한 18일 오후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이 화사한 진분홍빛으로 물든 벚꽃터널을 걸으며 산책하고 있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22일에는 낮 기온이 26℃까지 오르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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