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2016년 지방 재정 조기 집행 1/4분기 평가'에서 전국 및 경상북도 내 군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6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경북도로부터는 포상금을 받는다. 군위군은 이번 평가에서 1/4분기 동안 조기 집행 대상액 1천428억원 가운데 81.8%인 1천168억원을 집행해 전국 군부 지방 재정 조기 집행 목표인 44%의 두 배 가까운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무엇보다 조기 집행 배경에 대한 전 직원의 이해와 협조를 토대로 각종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조기 집행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또 실질적인 민간 집행 분야에 주력하고 부서 간 경쟁 체제 도입 등으로 조기 집행의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방 재정 조기 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이 '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모두 하나가 돼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경제 활성화와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앞으로도 조기 집행 추진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