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박2일' 윤시윤, 짠 환영식에 '오만상'…멤버들 습격에 '당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1박2일 캡처
사진. KBS 1박2일 캡처

'1박2일'에 등장한 새 멤버 윤시윤이 소금물 드링킹으로 격한 신고식을 치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1박2일'에서는 새로 합류하게 된 멤버 윤시윤의 집으로 습격한 멤버들의 환영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윤은 집에서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편안하게 쉬던 중 갑자기 멤버들과 카메라가 들이닥쳐 날벼락을 맞았다. 아침부터 집으로 들이닥친 김준호와 데프콘, 정준영, 차태현, 김종민은 윤시윤을 끌어안고 격한 환영식을 해줬다.

특히 김준호는 빨개를 두 개 꽂은 음료를 윤시윤에게 권했다. 커피인 줄로만 알고 아무 의심 없이 음료의 빨대로 빨아먹은 윤시윤은 커피가 아닌 짠 소금물이라는 것을 알고 인상을 찌푸렸다.

짠 신고식을 치른 윤시윤은 불과 3초 만에 소금물을 맛보며 '1박2일' 세계에 발을 들였다.

한편 윤시윤은 최근 해병대를 전역하고 '1박2일'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