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런닝맨' 이광수, 김지원과 커플되려 '울대 강타'…"그 어려운 걸 광수가 또 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런닝맨 캡처
사진. SBS 런닝맨 캡처

'런닝맨'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원과 커플이 되기 위해 그의 울대를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져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배우 진구, 김지원과 걸그룹 우주소녀의 멤버 은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커플을 결정하는 게임이 여자가 문제를 내면 커플이 되고 싶은 남자 멤버들이 앞으로 달려와 여자 멤버가 5초를 셀 동안 미션을 하면 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때 김지원은 지석진과 김종국이 도전했을 때 "1, 5"라며 중간 숫자를 세지 않고 빠르게 끝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광수가 다시 커플이 되기 위해 나섰고, 김지원은 빠르게 초르 세다가 아예 타이머(?)를 정지시키기 위해 이광수가 갑자기 손 끝으로 김지원의 울대를 쳤다.

이광수에 울대를 강타당한 김지원은 "오빠 너무하신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였고, 모두 이광수에게 "너 뭐하는 짓이냐"고 타박할 때 진구는 빵터진 모습을 보여 '커플 맞아? 빵 터진 서상사'라는 자막이 나오며 또 폭소케 했다.

한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