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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융합지구 편입토지 9월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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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기관 협의, 실시계획 승인 고시…3,687억 들여 145만9,330㎡ 개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실시계획이 2일 승인 고시됨에 따라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번 실시계획은 관계기관 협의와 부처 의견을 반영해 승인고시됐으며 산업, 연구(R&D), 벤처, 사업, 업무 등 복합용지를 효율적으로 개발하기 위해 재배치했고 블록형 주택단지 조성 등 외국인 투자기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도 포함됐다.

또 민자 사업비 및 기반시설 사업비 구체화로 북구 흥해읍 대련리와 이인리 일원 145만9천330㎡(44만 평)의 부지에 3천687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시행자인 ㈜삼진씨앤씨에서는 개발사업에 편입되는 토지 등에 대해서는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의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감정평가 등 보상계획을 6월에 수립, 9월에 보상에 들어갈 계획이며, 2020년까지 사업을 끝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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