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어머니 기억 되찾으려는 어느 6남매의 '치매 극복기'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KBS1 '사람과 사람들'오후 7시 35분

영천의 한 시골마을에 어머니 정순원(86) 씨와 큰아들 손수창(65) 씨가 살고 있다. 열여섯에 종갓집의 맏며느리로 시집와 일생을 고생스럽게 살았던 정 씨가 4년 전 뇌경색으로 쓰러졌고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당시 정 씨는 자식들의 이름이며 나이 계절조차도 인지하지 못했다.

기억을 잃어가기 시작한 어머니를 6남매 중 누군가는 모셔야 했다. 그때 살림이라고는 전혀 모르던 큰아들 수창 씨가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혼자 고향 집으로 내려왔다. 어머니의 집에서 살림을 시작한 지 4년째, 비어 있던 마당 텃밭에도 시금치, 땅콩, 강황, 초석잠 등 치매에 좋은 작물들을 심었다. 수창 씨가 가족이 있는 울산 집으로 가는 주말이면 다섯 동생들이 서로 시간을 맞춰 돌아가며 어머니를 돌본다. 어머니의 기억을 되찾으려는 6남매의 치매 극복기는 4일 오후 7시 35분 KBS1 TV '사람과 사람들'에서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상욱 울산시장이 회의 중 샌드위치를 먹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어난 가운데, 시장은 샌드위치를 먹으며 회의한 이유를 설명하며 오해를 피하...
대구경북이 국내 첫 로봇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며, 2032년까지 5조3천839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정부는 로봇, 방산,...
이재명 대통령의 두 아들이 군 면제를 받았다는 허위 사실을 게시한 이수정 국민의힘 수원정 당협위원장이 1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고 항...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