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진(50) 전 행정자치부 대변인이 3일 청와대 인사혁신비서관에 임용됐다. 인사혁신비서관은 공무원 인사혁신 분야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역할을 한다.
경북 포항 출신인 윤 신임 비서관은 포항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행정자치부 전자정부제도팀장'지방혁신전략팀장'재정정책팀장'자치행정과장, 대통령실 국책과제비서관 행정관,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윤 비서관은 2년 동안 주미한국대사관 공사참사관을 하고 귀국해 지난 2월 행정자치부 대변인을 맡은 지 3개월 만에 인사혁신처 출신 고위공직자가 주로 담당해온 자리를 맡아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윤 비서관은"중책을 맡은 만큼 공무원 인사혁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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