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SM C&C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 류수영의 박신양에 대한 한 마디가 안방극장을 충격으로 몰아 넣는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 분)과 신지욱(류수영 분)의 관계가 호전될 기미도 없이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가운데 두 남자의 갈등이 더 깊어진다.
3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로를 뚫어질 듯 응시하고 있는 조들호와 신지욱에게서 치솟고 있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서로 물러서지 않는 기싸움을 하며 대치하고 있는 이들은 한 사건에서 변호사와 검사로 만나 갈등을 빚어오기도 했지만 이번 사건만큼은 차원이 다른 갈등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조들호를 만나러 온 신지욱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말로 그를 제압해 시청자들의 마음마저 덜컹거리게 할 것이라는 후문이다.
과연 두 남자의 갈등이 어떤 사건으로 인해 빚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