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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원정 떠난 대구FC "무패 신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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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홈경기 1대0 시즌 첫 2연승…올 시즌 7경기 4승 3무 '무패 행진'

대구FC의 세징야(오른쪽 두 번째)가 5일 열린 부산과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의 세징야(오른쪽 두 번째)가 5일 열린 부산과의 K리그 챌린지 8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분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가 올 시즌 무패 행진하며 목표인 우승과 승격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대구는 8일 오후 3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K리그 챌린지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시즌 7경기에서 4승 3무(승점 15)를 기록, 3위에 올라 있다. 한 경기를 더 치른 선두 안산(6승 2패'승점 18)과는 3점 차이다. 2위 강원(승점 15)에는 다득점에서 12대9로 뒤진 상태다.

이날 대구는 안산전 승리로 선두 다툼을 본격화할 태세다. 이기면 안산과 승점이 같아진다. 대구는 통산 전적에서 안산에 2승 3무 3패로 열세다.

최근 분위기는 좋다. 대구는 지난 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의 챌린지 8라운드 홈 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 시즌 처음으로 2연승을 달렸다. 이 경기에서 브라질 출신의 세징야는 결승골을 터뜨렸다. 세징야는 후반 8분 박세진이 부산 진영 오른쪽을 돌파해 내준 패스를 그림 같은 터닝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그의 리그 2호 골이자 컵대회 포함 세 경기 연속 골이었다.

부산전에서 대구는 세징야를 비롯해 파울로, 에델, 데이비드 등 브라질 출신 용병 4명을 한꺼번에 선발 출전시키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높였다.

한편 시즌 초반부터 선두를 달리는 안산은 지난 8라운드에서 부천에 1대3으로 덜미를 잡혀 주춤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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