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中 의창, 매주 수·토요일 전세기 취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내달 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6편의 대구'의창 간 한'중 합작 전세기가 취항한다.

중국 북경 매도국제여행사와 국내 ㈜BIE항공이 손잡고 중국 후베이성 의창과 대구에서 매주 토요일 동시에 중국 및 한국관광객이 상호 상대 지역으로 출발하여 관광을 하고 다시 그 다음 주 수요일 상호 귀국하는 운영방식으로 지역에서는 최초의 시도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은 중국 상하이 등을 거치지 않고 직항으로 중국 의창에 도착, 장강삼협유람과 은시대협곡이나 양쯔강 크루즈 유람 등을 즐길 수 있고 중국 관광객들은 대구와 안동 등을 손쉽게 여행할 수 있다. ㈜BIE항공측은 봄 시즌 이후 9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2개월간 매주 2회씩 재취항 시키고 이후 매년 봄'가을 정기적으로 전세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