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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야시장 33개 매대 '인기'…하루 1만 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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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선보인 아트마켓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액세서리, 손수건, 티셔츠 등 150여 개 팀의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해 선보인 80여 종의 이색 상품을 사기 위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때 줄을 서서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됐으며, 하루 저녁 매출만도 8천여만원에 이르렀다.

특히 6월 3일 개장 예정인 '서문시장 야시장 판매대'가 첫선을 보이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33개 매대가 줄지어 선 모습만으로 장관을 이루었으며 한방꼬지, 수제버거, 전통닭강정 등 50여 개 품목이 판매됐다. 하루 동안 1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일부 품목은 시간보다 일찍 재료가 소진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다.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노래와 율동을 따라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오후 7시쯤엔 한 30대 남성이 갑자기 중구청 퍼레이드 트럭 무대 위에 올라가 예비신부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깜짝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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