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LGU+ 요금제서 '무제한' 삭제…KT·SKT도 검토

670]도 LG유플러스처럼 기존 요금제 명칭을 일부 변경할지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3월 이통사의 무제한 요금제가 실제로는 무제한이 아니라는 시민단체 비판을 받아들여 소비자들에게 데이터로 보상하는 잠정 동의의결안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시민단체들은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더라도 음성 통화와 문자 메시지에 추가 요금이 붙거나 데이터를 같은 속도로 무한정 사용할 수 없다며 이통사를 비판해왔다.

연합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