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슈가맨' 스페이스A 박재구, "활동 당시 목걸이 산다고 번 돈 다 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JTBC 슈가맨 캡처
사진. JTBC 슈가맨 캡처

'슈가맨'에 출연한 스페이스A의 멤버 박재구가 활동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스페이스A가 출연해 오랜만의 '섹시한 남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박재구는 과거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목걸이 산다고 벌었던 돈을 다 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돈이 없으니까 이니셜 A만 새기고 다니다가 두번째에는 제 이름 이니셜인 JG를, 마지막엔 테두리까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재구는 목걸이의 "펜던트만 600만원 정도"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