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스페이스A의 멤버 박재구가 활동 당시 착용했던 목걸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스페이스A가 출연해 오랜만의 '섹시한 남자'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박재구는 과거 활동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목걸이 산다고 벌었던 돈을 다 썼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돈이 없으니까 이니셜 A만 새기고 다니다가 두번째에는 제 이름 이니셜인 JG를, 마지막엔 테두리까지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박재구는 목걸이의 "펜던트만 600만원 정도"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