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문채원이 이진욱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12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 연출 한희, 김성욱) 18회에서 김스완(문채원)은 차지원(이진욱)의 시한부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김스완은 차지원과의 소중한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했다. 김스완은 차지원에게 "우리 집이 갖고 싶다. 대신 월세는 반씩"이라며 "같이 있자, 같이 살자. 다 들어준다며"라고 프로포즈했다.
김스완의 프로포즈에 차지원은 "같이 살자고 했으면 프로포즈인데, 반지는?"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스완이 "월급 타면 사줄게" 라고 답하자 차지원은 "널 어쩌면 좋니"라며 김스완을 사랑스럽게 바라봤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