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최송현의 활약으로 멤버들이 첫 끼니를 해결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최송현이 부족원들의 식사를 책임지기 위해 물속으로 뛰어드는 장면이 그려졌다.
최송현은 부족의 맏언니로서 뭐라도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물 밖으로 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결국 한참 뒤 뜰망을 조개로 채우고 나서야 최송현은 수중 장비를 벗었다.
온종일 굶었던 멤버들은 최송현의 활약으로 겨우 저녁 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다. 비록 조개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는 없었지만 멤버들의 '1인 1조개' 꿈은 이룰 수 있었다.
맏언니라는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멤버들의 첫 끼니를 책임지며 활약상을 펼친 최송현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여자 부족을 이끌어나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