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청소년 무대예술가들이 대구에 모였다. 14일 오후 두류공원 내 야외음악당에서 대구예술인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2016 대구청소년 무대예술페스티벌' 개막식에서 지난해 페스티벌 대상을 받은 복현중학교 세로토닌 드럼클럽(국악) 단원들이 박진감 넘치는 북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에서 290개 팀, 초'중'고등학생 2천600여 명이 실용음악과 실용무용'국악'연극 및 뮤지컬 등 4개 부문에서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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