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돌아온 박한이, 4타수 무안타 부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삼성의 주장 박한이(37)가 무릎 부상을 딛고 15일 롯데전에서 1군에 합류했다. 박한이는 이날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애초 박한이는 17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 때 1군 무대에 복귀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박해민이 부상으로 주전 라인업에서 제외돼 전격적으로 1군에 합류했다. 박해민은 14일 타격 도중 왼쪽 옆구리 통증을 느껴 이영욱과 교체됐다. 경기 후 정밀검사 결과 다행히 단순 근육통인 것으로 확인됐다.

16년 연속 100안타 기록에 다시 시동을 건 박한이는 "100안타 기록보다 주장으로서 팀 분위기를 파악하고 선수들을 챙기는 게 우선이다"고 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