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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임수향, 안우연에 케이크 기습 뽀뽀 '달달'

사진. KBS
사진. KBS '아이가 다섯' 방송 캡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안우연에게 입맞춤했다.

15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임수향)와 김태민(안우연)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절약모드 중인 장진주는 케이크를 먹으며 "너무 맛있다. 돈 없어서 간식 끊었떠니 죽겠다. 나는 내가 먹는데 이렇게 돈을 많이 쓰는지 몰랐다" 며 행복해 했다.

그러자 김태민은 "널 위해 쓰는 돈은 하나도 안 아깝다"고 말했고 장진주는 "내가 선물 주겠다" 며 쿠폰을 내밀었다.

김태민은 바로 '뽀뽀하기' 쿠폰을 쓰겠다고 했고, 장진주는 김태민의 입에 생크림을 묻히며 장난치다 기습 뽀뽀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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