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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예대전 이명숙 씨 '묵죽' 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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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씨
이명숙 씨
이명숙 씨의
이명숙 씨의 '묵죽'.

한국서예협회대구광역시지회(지회장 송현수)가 주최한 제23회 대구광역시 서예대전에서 문인화 부문 '묵죽'을 출품한 이명숙 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우수상에는 이원선(한글), 심재명(서각) 씨가 각각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이 씨는 "그림과 글씨 모든 부문에 있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대상을 받아 너무 부끄럽다"며 "더욱 정진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작가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심사는 김홍자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김금자, 김동한, 김시철, 박창섭, 손난숙, 이경자, 정태수, 한인자 씨가 참여했다.

이번 서예대전에서는 한글과 한문, 문인화, 서각, 현대서예 등 5개 부문에서 총 383점이 출품됐으며 특선 29명, 입선 219명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7월 20일(수)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입상작은 7월 19일(화)부터 24일(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6∼10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특선

▷한글: 변정순 우수량 이명숙 정기숙 정태식 ▷전서: 유홍규 한정상 ▷예서: 김희정 사공혜지 이상호 ▷해서: 곽태천 김경미 성영란 안성범 이필주 ▷행'초서: 권영해 문재환 박숙희 신수균 이옥순 최병재 ▷문인화: 곽영미 서숙희 정석윤 정순남 ▷서각: 김태수 김혜경 맹진경 우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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