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프라자점 9층 가정용품팀은 '2016 서울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가장 주목받은 삼성전자 '세리프(Serif) TV'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프랑스 출신의 형제 디자이너인 로낭, 에르완 부홀렉과 삼성전자가 함께 만든 이 제품은 알파벳 'I'(아이)의 끝을 약간 튀어나오게 한 세리프체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TV 측면이 'I' 모양을 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백화점, 명품 편집숍에서만 판매한다. 가격은 32인치 139만원, 40인치 19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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