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천상의 약속' 이유리, 서준영-박하나 부부 '인공수정' 비밀 엿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사진. KBS '천상의 약속' 방송 캡쳐.

'천상의 약속' 이유리가 서준영, 박하나 부부의 이야기를 엿들었다.

1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이 강태준(서준영), 장세진(박하나) 부부 방 앞에서 우연히 비밀을 엿듣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나연은 박유경(김혜리) 집에 들어가 함께 살기 시작했고, 식사 시간에 강태준, 장세진 부부를 부르러 2층으로 올라갔다.

그 때 장세진은 방에서 강태준에 "인공수정하기로 했어. 병원 스케줄 잡히는 대로 같이 시작하면 된다. 최선 다하자"고 말했다.

이에 강태준은 "급하게 하지 말자. 순리대로 살자"고 했고, 장세진은 "아이 없이 살다가 나랑 헤어지고 싶은 거냐"고 물었다.

강태준은 "피곤하다. 억지 부리지 말아라"고 답했다. 이에 장세진은 "누가 억지 부리는 거냐"고 소리쳤고 화가 난 강태준은 방을 나가다 방문 앞에서 얘기를 듣고 있는 이나연과 마주쳤다.

강태준은 이나연에게 "엿듣는 고상한 취미도 있었나 보다"고 비아냥거렸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