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도, 개발 호재 수두룩…대규모 단지에 관심 쏠린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센토피아'가 송도국제도시에 3100여 세대 규모의 대단지를 공급한다.

송도국제도시 6,8공구 A1블록에 지하2층~지상38층 27개 동 규모로 총 31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의 입지는 송도국제도시 개발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며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곳. 현재 송도에는 녹색기후기금(GCF)를 비롯해 세계은행, 세계선거기관협의회 등 13개 국제기구와 정보기술(IT), 생명공학(BT) 분야 외국 투자기업 57개사, 대우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등 87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여기에 삼성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건립과 올림푸스한국, 미쓰비시 등의 다국적 기업들의 유치도 예정돼 있다. 이로 인해 인구유입은 더욱 늘 것으로 보여 배후수요는 두터워질 전망이다.

2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따라 오는 2025년 GTX가 개통될 예정으로, 잠실까지 약 30~40분대 진입이 가능하여 다국적 기업들의 유치와 함께 인구유입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말 문을 연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을 시작으로 이랜드 복합쇼핑시설 및 롯데몰이 올해와 내년 말 예정돼 있는 등 향후 1~2년 내에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가시화된다.

센토피아 지역주택조합 관계자는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향후 송도국제도시의 강남 프리미엄을 선도하는 신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며 "송도 센토피아 더샵이 입주하는 시점에는 지역의 대형 개발호재들이 상당수 완료되는 만큼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전용면적 74∙84㎡의 중소형평형이 전체 99%를 차지하는 실속형 중소형 설계를 적용해 투자가치와 주거 편의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특히 단지와 인접하여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송도랜드마크시티역(가칭/2020년 개통 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환경은 물론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쇼핑시설과 연세대, 인천대, 뉴욕주립대 등 국내외 유명대학과 채드윅국제학교가 인근에 위치한다.단지 인근에 도보로 워터프론트호수, 송도달빛축제공원 등 접근성도 우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송도 센토피아 더샵은 주택홍보관 오픈 축하 및 인천 주민들을 위한 무료 문화예술행사의 일환으로, 20일~ 21일 오후 7시부터 주택홍보관 앞에서 '센토피아 송도 케이팝 페스티벌'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