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공장'과 혁신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승부사를 통해 미래 한국 경제의 전략을 고민해보는 KBS1 TV 'KBS 스페셜'이 19,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기업의 혁신은 에디슨의 발명품이 아니다. 한 번 크게 터뜨리는 게 아니라 매 순간 이뤄져야 한다. 철강, 조선, 석유화학 등 주력 업종의 부진으로 위기에 직면한 한국 제조업. 하지만 똑똑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시장을 호령하는 한국 기업들이 있다. 실명의 원인을 제거하는 레이저 치료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루트로닉'. 소방차, 펌프카 등 특수차량 융복합 기술로 유럽시장에 진출한 '에버다임', 세상에 없던 제품인 체성분 분석기 개발로 새로운 시장을 연 '인바디' 등 잘나가는 기업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9일 '1편-누가 혁신을 주도하는가'에서는 남들이 갖지 못한 혁신적인 기술, 한 우물만 파는 선택과 집중, 미래를 내다보는 비전, 이 모든 것이 융합된 혁신기업들의 성공 DNA 분석을 통해 한국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한다.
20일 방송되는 '2편-미래를 바꿀 승부수'에서는 세계와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국내외 '스마트 공장' 현장을 통해 한국 제조업의 미래 생존 전략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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