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체능' 온유, "내 분량 편집돼 실망했을 때 송중기가 먼저 위로" 훈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사진. KBS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쳐.

'우리동네 예체능' 온유가 송중기 미담을 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온유가 출연해 함께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 출연한 송중기의 미담을 전했다.

이날 온유는 "첫 정극 연기 도전이니만큼 '태양의 후예'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가 컸다" 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온유는 "촬영 분이 편집되어 버렸다"며 "처음이라 더 속상했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온유는 "편집에 대해 실망하고 있을 때 송중기가 먼저 연락을 해왔다" 고 밝혔다.

온유에게 연락한 송중기는 "온유아, 나도 그런 적이 있었고 앞으로 이미 다 찍어놨으니까 마음의 부담을 좀 덜고 시청자 입장으로 재밌게 마음풀고 보자"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온유는 "송중기가 '앞으로 더 잘 할 거다'라고 응원해 줬다" 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