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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본격화, 입주 물량 많은 지역 하락세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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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아파트시장은 비수기가 본격화되면서 시장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은 지난 4주간 -0.11%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6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커지고 있다. 연초부터 입주 물량이 쏠렸던 경주시가 -0.34%, 경산시 -0.31%, 구미시 -0.08%, 포항시 -0.05%의 변동률을 각각 기록했다.

같은 기간 전세시장도 비수기를 맞아 수요가 줄면서 하락세를 키우고 있다. 특히 경산시와 경주시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경산시 -0.76%, 경주시 -0.13%의 변동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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