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성대현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성대현이 아내의 매력적인 모습을 언급했다.
이날 성대현은 "내가 결혼 전에는 처가가 부자였다. 그런데 지금 부도가 나서 되게 힘들다"고 답했다.
이에 박슬기가 "왜 이렇게 부자를 좋아하냐"고 묻자 성대현은 "나는 꿈이 부자였다. 나는 가난해서 나중에 크면 부자로 살고 싶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대현은 "공교롭게도 아내가 예쁜데 부자이기까지 한 거냐"는 김원희의 질문에 "아니다. 부자라 예뻐 보인 걸 수도 있다. 보통 부자들은 다 예뻐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