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엄마가뭐길래 안정환 "우리집엔 강아지가 나까지 세마리" 폭소

'엄마가뭐길래' 안정환이 딸 리원이와 강아지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안정환은 알러지가 있다는 이유로 딸 리원이와 강아지문제로 입씨름했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리원이는 아빠 안정환에게 강아지 선물을 바랐지만 안정환은 절대 반대했다.

이어 특별 긴급토론에서 리원이의 친구들은 안정환의 편을 들면서 알러지가 있어 약을 먹으니 문제가 될 수 있다 걱정했지만 반면 여자친구들은 강아지 입양하는 것에 찬성하는 쪽이었다.

안정환은 "우리집에도 강아지 세 마리야"라면서 리원이 리환이 거기다 자신까지 "미친강아지"라 말해 폭소케 했다.

안정환은 어쨌거나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절대 안된다며 리원이에게 "아빠야, 강아지야?"라 물었고, 리원이는 아빠 안정환을 선택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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