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에 출연한 켄이 일반인 파트너 최상엽과 2승을 향해 노래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듀엣 가요제' 7회에서는 켄이 파트너 최상엽과 출연해 지난 주 우승에 대한 감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상엽은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깔끔한 모습을 보였고, MC들은 "이렇게 잘생긴 줄 알았느냐"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상엽은 "올해 처음 알았다"며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고, 옆에 있던 켄은 자신이 직접 최상엽의 스타일링을 해준다며 자랑스러워했다.
또한 켄과 최상엽은 이니셜 브로치 또한 함께 달고 나와 파트너 간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켄은 최상엽의 매니저 역할을 하고 있다며 물도 떠주고 레오나르도 컨셉을 추천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듀엣가요제'에는 산들, 창민, 정인, 이석훈, 손승연 등 막강한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해 어벤져스 라인업이라는 기대를 모은 가운데 어떤 팀이 우승을 차지할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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