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과 고수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 제작진은 옥녀(진세연 분)과 윤태원(고수 분)의 달달한 케미가 폭발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6회에서는 옥녀와 태원이 명나라로 향하던 도중 우연히 재회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원이 성인이 된 옥녀를 향해 "이제 꼬맹이라고 부르면 안되겠다"며 그를 다시 보며 단둘이 술잔을 기울이는 등 점차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쉬는 시간에도 달달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촬영 대기 중 담소를 나누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활짝 웃음 짓고 있다.
특히 진세연은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은 채 고수를 바라보고 있고 이에 고수는 달달한 눈빛으로 화답하고 있다. 이렇게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2016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옥중화'는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의 어드벤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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