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가 온주완에게 반했다.
2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 3회(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서 공심(민아)이 석준수(온주완)에게 반했다.
이날 석준수는 안단태의 옥탑방에 놀러왔다가 흔들리는 의자를 고쳐줬다. 이에 공심은 '뭐야? 내가 좋아하는 의자라고 했더니 고쳐주는 거야?'라고 혼자 생각했다.
이어 공심이 "회사에서 마주치면 아랫사람이니 막 대해도 된다"고 하자 석준수는 "왜 막 대하냐. 친구인데 그러면 안 되죠"라고 답했다.
또 석준수는 "높은 사람이라기보다 회사 먼저 들어간 선배다. 어려운 것 있으면 이야기해라"고 말했고, 공심은 '인간이 어쩜. 이렇게 티 하나 없이 깔끔하냐' 라고 혼잣말을 하며 석준수에게 반하는 모습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강득구 "김현지 실장 국감 출석하려 했는데, 국힘이 배우자까지 부르려"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