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0분 걷기와 저염 식단을 통해 혈관 나이 줄이기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김형자 씨. 그동안의 노력 덕분인지 중간검사에서 혈관 나이가 3살 젊어진 것을 확인했다. 좋은 결과 덕분에 운동하는 맛도 깨달았다. 생활 처방에 대한 의구심이 확신으로 바뀌면서 김형자 씨는 더욱더 의지를 보이며, 프로젝트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한다.
중간 점검의 시간을 가진 박우열'박정애 씨 부부는 이제는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는 전문의의 말에 따라 자전거나 배운 운동을 집에서 하는 등 활동량과 운동량을 늘리는 노력을 보인다.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허리가 5㎝ 줄은 박우열 씨는 새로운 옷을 사는 재미에 빠졌지만 수치나 몸무게에 변화가 없는 아내 박정애 씨는 남편이 부럽기만 하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아름답고 건강한 몸만들기는 26일 오후 7시 50분 EBS1 TV '건강 프로젝트-바꾸면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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